키씨~ 쥴리야!!💋
얼마 전에 미국에 thanksgiving이었어!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이 holiday가 되게 익숙하고 뜻 깊은데 이 날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고 감사한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는 날이야!! 한국에 추석이랑 똑같애!
여튼 한국에 살면서 thanksgiving을 보내지 못해서 이 날을 미국에서 어떻게 보냈었는지 잊고 있었더라고!! 뭔가 한국에서도 감사한 일들이 더 많이 생겼는데 정작 감사한 사람들한테 많이 전하지 못했더라.. 그래서 키씨 한테 말해주고 싶었어!! 요새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.. 키씨가 해주는 응원 그리고 따듯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나한테 얼마나 큰 영향과 힘을 주는지.. 절대 당연하지 않아!! 그리고 평생 나한테 당연하지 않을거고!!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만큼 더 멋있는 가수가 되서 자랑스러운 쥴리로 쭉 쭉 성장 할게🖤🖤
이번 born to be xx 활동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.. 앞으로도 잘 부탁해❤️💋 사랑해!!!🫶